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러브스토리 화제.."스님이 맺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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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과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사진=뉴스1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과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사진=뉴스1

윤석열(59) 신임 검찰총장과 그의 아내 김건희(47)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12살 나이 차가 난다는 것과 김건희 씨가 수십억 자산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김건희 씨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냈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 일하면서 주위에 한 번도 남편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다. 가까운 지인들도 (남편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결혼 당시 남편 통장에는 2000만원 밖에 없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윤 총장이 지난 3월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에서 총 65억 9070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재산은 윤 총장이 아닌 부인 김건희 씨의 명의였다.


한편 윤 총장과 김건희 씨는 지난 2012년 결혼했다. 윤 총장 나이 52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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