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11월 7일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발행:
채준 기자
사진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7일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이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기능이 저하되는 병으로,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라고 한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경색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철저한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