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독일 VLN 내구 레이스서 준우승..내구성 입증

발행:
최현주 기자
/사진제공=넥센타이어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독일에서 열린 '2019 VLN 내구 레이스'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타이어의 내구성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열린 '2019 VLN 내구 레이스'의 파이널 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S01 SUR1'제품이 장착된 '포르쉐 카이맨 981' 차량이 ‘V5’ 클래스에서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엔페라 SS01 SUR1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레이싱 전용타이어로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VLN 내구 레이스는 총 24.358㎞의 서킷을 4시간 동안 질주하는 레이싱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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