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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김남주 집 '한끼합쇼' 폐기, 영원히 묻기로..JTBC "입장 없다" [공식]

김승우♥김남주 집 '한끼합쇼' 폐기, 영원히 묻기로..JTBC "입장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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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김승우, 김남주 부부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김승우, 김남주 부부 /사진=스타뉴스

JTBC 측이 '한끼합쇼' 김승우 녹화분 폐기 건에 대해 함구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앞서 지난달 5일 김승우가 JTBC 예능 '한끼합쇼' 녹화에 응했으나, 해당 녹화분이 김승우의 요청으로 폐기된 사실이 3일 뒤늦게 알려졌다. 김승우는 게스트 이진욱-정채연, 그리고 이연복 셰프가 함께한 편에서, 이들이 들른 집에 집주인으로서 즉석으로 섭외되어 촬영을 진행했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가 김승우-김남주 부부 집 냉장고 속 재료들로 요리를 하고, 김승우가 출연진과 식사 자리를 갖는 풍경까지 카메라에 담겼다고 한다.


이는 8월 5일 5회에 편성됐으나, 실제 방송엔 이진욱과 정채연이 편의점 음식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김승우의 요구 탓에 '한끼합쇼' 녹화분이 폐기된 모양새가 됐는데, 이와 관련 JTBC 측은 입을 굳게 다물며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태세다. JTBC 측은 3일 오전 스타뉴스에 "문의 주신 내용 관련해서는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 측은 '한끼합쇼' 녹화 당시, 김승우가 음주 상태였기에 부득이하게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다는 해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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