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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임우재와 5년 3개월 소송 끝 이혼 확정

발행:
이건희 기자
이부진(왼쪽)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사진=뉴스1
이부진(왼쪽)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사진=뉴스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50)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 고문(52)이 5년 3개월 여만의 이혼 소송 끝에 이혼을 확정했다.


뉴스1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은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은 친권자 및 양육권을 가지게 됐고, 임 전 고문은 이 사장으로부터 141억 1300만원을 지급 받게 됐다.


또한 이 전 고문은 월 2회 자녀 면접 교섭권을 인정받았으며, 명절 연휴 기간 2박 2일, 여름, 겨울 방학 기간 중 6박 7일의 면접 교섭권을 허용받았다.


한편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은 지난 1999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다. 결혼 후 15년만인 2014년 10월에 이혼 소송이 제기됐고, 오랜 기간의 이혼 소송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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