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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 배송조회 실검 왜? 31일까지 택배 예약 제한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뉴스1 (CJ대한통운 로고)
/사진=뉴스1 (CJ대한통운 로고)


CJ택배 배송조회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설 연휴가 끝난 후 아직 택배를 받지 못한 소비자들이 배송 위치를 검색해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낸 택배나 받을 택배가 있는 소비자들은 CJ대한통운 택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의 이동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택배 접수 또는 상품 구매 시 받은 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외 다른 택배사의 배송 추적도 가능하다.


배달 예정일은 실제 배달 사정에 따라 하루에서 이틀 정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배달은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뤄진다. 배달 시간도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설 선물 택배 물량 급증으로 인해 택배 예약 접수에 제한을 두기도 했다.


CJ대한통운 측은 "설 명절 선물을 포함한 택배 물량의 원활한 배송을 위해 택배 예약(인터넷)이 제한된다. 고객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지난 11일부터 일반 예약을 제한했다.


방문 예약 일자 기준으로 오는 31일까지 배송 예약이 제한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고객센터를 통한 개인 택배는 2월 3일부터 다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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