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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해운대에 열리는 플래티넘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쌍용건설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해운대에 새로운 플래티넘을 준비했다.


쌍용은 13일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은 물론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84B, 84C), 마감재, 모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총 171가구로 구성되며, 학군 · 교통 · 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전 평형이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어 30~40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이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이 외에도 단지 전체 LED 등기구 설치, 스마트폰과 연계 가능한 14인치 HD화질의 스마트 주방TV, 대기전력 및 난방을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스마트 키를 지니면 공동현관이 자동으로 열리는 원패스 시스템, 무인 택배/세탁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도 적용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해운대구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면 매매가가 높아 진입이 쉽지 않았지만,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해운대로 608에 마련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계약기간 동안 입장을 허용하고,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해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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