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필굿' 1리터 페트 제품(사진)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용량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필굿은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청량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어필하고 있다.
필굿은 최근 1년간 전년 대비 판매량이 40 % 이상 성장해 가정용 맥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알코올 도수 7도의 국내 최초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필굿 1리터 페트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올 가을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필굿 1리터 페트와 함께 모두 '필굿(Feel Good)'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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