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화장품 업계는 새로운 성분이나 독자 개발 기술이 사용된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과학을 기반으로 높은 효능을 가진 제품 개발이 화장품 업계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게다가 제약업계까지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진입하며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신상 화장품이 쏟아지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규정 개정에 따라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 기능성 화장품 범위에 포함된 이후,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MLE크림'이 국내 최초로 '피부 장벽 기능성' 인증을 완료하며 주목 받았다.
이니스프리 '브라이트닝 포어 세럼'은 제주 한라봉 껍질 추출물함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더마코스메틱 센텔리안 24는 주름 부위 개선을 돕는 '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을 출시했다. 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은 병풀 성분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마데카 링클 캡쳐스틱은 동국제약만의 피부과학 기술 연구를 통해 탄생된 주름 스틱 독자 성분인 멜팅테카™와 병풀사포닌, 병풀DNA, 스팀 병풀추출물 등 진화된 병풀 성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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