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텔세상 브랜드 봉통이 '2022 스프링 아이코닉 메리제인 슈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코랄 핑크, 에메랄드, 바이올렛 등 통통 튀는 색감이 특징이다. 걸음마를 시작하는 1~2세 유아부터 3~8세의 어린이까지 신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먼저, 새해를 맞이해 용맹함과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타이거 프린트의 '봉통 타이거 슬립온'은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일상 회복을 소망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에메랄드와 블루 컬러의 '봉통 슬립온'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며 슬립온 형태로 미끄러지듯 신을 수 있어 간편하다.
'봉통 메리제인'은 글리터 하트 디테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으며 발등 밴딩으로 신고 벗기에 용이하다. 라이트 핑크, 블루, 레드 3가지 컬러다. 또, 파이핑 배색을 포인트로 컬러풀한 색감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똑딱이 스트랩을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봉통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컬렉션은 출시 이전부터 고객 반응이 뜨거운 만큼 인기리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프랑스 감성의 디테일을 고스란히 담아 큰 사랑을 받아온 봉통의 스테디한 슈즈 라인에 봄 컬러가 만나 새롭게 출시한 만큼 올 봄 아이들의 코디에 귀여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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