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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구잘,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위촉 "시설아동에게 희망을 전해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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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
구잘이 홍보대사 위촉패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대한사회복지회
구잘이 홍보대사 위촉패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대한사회복지회

귀화 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가 12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희망 메신저로 활동한다고 복지회가 밝혔다.


구잘은 "시설에서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홍보와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잘은 지난해 2월 한부모자립지원을 위한 발열체크밴드 500개를 후원하며 대한사회복지회와 인연을 맺고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SBS-TV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엔 유튜브 '구잘TV(구독자 수 16만명)'를 운영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4개 시설을 운영하며 영유아·아동·청소년·장애인·한부모가족·소외어르신 등을 보호하고 지원하고 있다.


위촉식에 참석한 구잘. /사진=대한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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