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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국 라면 인기 원투펀치는 신-짜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농심
/사진제공=농심

올해도 라면시장의 원투펀치는 '신-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농심이 닐슨IQ코리아의 올해 3분기 누적 라면 시장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4사 기준 전체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4.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 판매순위에서는 농심 신라면이 1위를 차지했고 짜파게티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2분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뒤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용기면 수요가 높아졌다. 이에 용기면 시장 규모는 5,9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성장했으며, 용기면 대표 브랜드 농심 육개장사발면은 전체 라면시장 5위에 올랐다.


라면시장 판매 점유율 빅 5는 1위 신라면(9.8%), 2위 짜파게티(6.5%), 3위 안성탕면(4.8%), 4위 진라면매운맛(4.4%), 5위 육개장사발면(4.4%)이 차지했다.



각 사별 점유율에서는 농심이 55.7%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로 오뚜기 23.4%, 삼양식품 11.3%, 팔도 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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