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가 마이크로슬림 담배 '에쎄 체인지 아이스폴을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
'에쎄 체인지 아이스폴'은 영하 78.5도에서 냉동 건조한 잎담배 'Ice Leaf' 29.9%를 함유하고 있으며, 냄새 저감기술을 적용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배 중 두께가 가장 얇은 직경 4.7mm 마이크로슬림 타입으로 휴대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KT&G 관계자는 "자사 마이크로슬림 담배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5년간 약 7배 성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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