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이 추석을 맞아 친환경 종이기업 '무림페이퍼'가 후원하는 종이비행기 페스티벌 'Fly High'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림페이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식 종이비행기 대회를 주최하는 곳으로 저탄소 종이와 생분해 천연 펄프를 활용, 종이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제지기업이다.
메이필드에따르면 이번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추석을 맞이하여 호텔을 방문한 고객에게 환경 친화적인 가치를 알리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야외정원 벨타워 가든에서 펼쳐지는 종이비행기 페스티벌은 정해진 구역 안에서 종이 비행기를 가장 멀리 날리는 '멀리 날리기', 경품이 배치된 박스 안에 종이비행기를 착지시키는 '표적 향해 날리기', 페이퍼 파일럿을 활용한 종이비행기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곡예 날리기' 등 세 가지 종목을 구성하고, 즐거웠던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인생세컷'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종이비행기 페스티벌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호텔 이용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Beyond the field:야외조각전을 진행하고 있다. 랍스터를 페르소나로 삼아 창작 세계를 선보이는 영국의 팝 아티스트 필립콜버트의 작품을 랍스터버거, 랍스터 더미도르, 랍스터 파스타 등 새롭게 선보이는 식음 메뉴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메이필드호텔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