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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길 노선 중국인 관광객 대상 환대행사 실시

발행:
전시윤 기자
올해 7월의 동북3성 여행업자 팸투어 현장
올해 7월의 동북3성 여행업자 팸투어 현장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 허용 이후 처음으로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연길에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사는 한국공항공사, 충북관광협회 및 지자체와 협력해 이날 오후 3시부터 청주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연길 노선 중국인 입국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준비한 웰컴 키트를 전달하는 등 환영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국내외 홍보 확대를 위해 이날 연길 현지에서 한국행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의 해 배지와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유심카드, 관광지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공사 이태영 세종충북지사장은 "지난 7월 청주-연길 노선 복항을 계기로 공사는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동북3성 소재 여행업자 대상 세종충북지역 팸투어 등을 실시한 바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현지 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충북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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