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재난대응 역량 강화 한다'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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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10월 31일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밸리콘도 일대에서 정선군, 정선소방서와 함께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2024년 동계청소년 올림픽을 대비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강원랜드 자위소방대, 정선소방서 소방대원, 산림청, 지역 의료인 및 유관 단체 29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화재발생 시 일사분란한 대처를 유지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설정하고 각각의 역할수행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강원랜드 관계자는 "강원랜드는 강원도 최대 집객시설이자 다중이용시설로 다수의 고객 및 직원들이 상주하는 곳이다"며 "유관기관과 합동소방훈련, 화재 진압 훈련 등 연간 40회에 걸친 자체 훈련으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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