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 '벤슨'이 8일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한다. 이번 입점은 벤슨이 갤러리아백화점에 들어서는 첫 사례로, 한화갤러리아의 유통과 F&B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매장은 명품관 웨스트 지하 1층 식품관 고메이494에 문을 연다. 규모는 약 11.6m2(약 3.5평)으로, 아이스크림 20종 전체를 시식 후 구매할 수 있다. 선물용 기프트박스(3종)도 함께 판매한다.
각 맛 별로 일러스트가 그려진 '플레이버 카드'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플레이버 카드는 각 맛 이름과 관련된 개성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메뉴 선택에 재미를 더해준다.
오픈을 기념해 3일 동안 '싱글컵 1개 무료 쿠폰' 증정 행사를 연다. 싱글컵을 2개 이상 구매하면 무료 쿠폰을 1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익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벤슨은 트렌디한 감성과 차별화된 맛을 바탕으로 명품관과의 협업 콘텐츠 시너지를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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