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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크로스, 기저귀 브랜드 '카이야' 국내 첫 론칭..출시 기념 이벤트

발행:
김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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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크로스의 초슬림 기저귀 브랜드 카이야(KAIYA)가 기저귀 3종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이야는 아이와 양육자, 모두에게 편안한 매일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 단계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편안한 기저귀를 개발했다. 아이의 컨디션과 환경에 따라 기저귀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컴포트 에브리데이 ▲슬림드라이 플러스 ▲슈퍼슬림 라이트를 출시했다.


컴포트 에브리데이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기저귀이다. 1mm 초슬림 흡수층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의 허벅지가 조이지 않도록 풀커버 허벅지 밴드를 설계해 움직이 많은 낮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슬림드라이 플러스는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하며 취침용 기저귀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촘촘한 흡수체 알갱이가 최대 509ml까지 흡수해 13시간 동안 기저귀를 뽀송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3중 샘방지 시스템으로 아이가 뒤척여도 소변이 새지 않는 강한 흡수력을 자랑한다.


슈퍼슬림 라이트는 1mm 미만 초슬림 흡수층을 사용해 가볍고 시원한 착용함을 느낄 수 있어 외출용으로 활용해도 좋다. 통기성이 좋은 식물성 섬유를 사용하고 엉덩이 안감에 소프트 퀄팅 안감을 더해 부드러우면서 시원하다. 롱 흡수패드와 슬림 엠포 패드를 사용하여 소변이 피부에 닿는 시간을 줄여 찝찝함을 덜었다.


카이야 기저귀는 유해 성분을 철저히 배제시킨 것이 특징이다. 국제 공인 시험기관 SGS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특허 받은 카이야만의 GreenCore-Dry™(그린코어-드라이) 기술로 염소 없이 깨끗한 11겹 흡수 코어를 완성시켰다. 특히, 슬림드라이 플러스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자극과 발진 우려를 줄였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카이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제품 구매 후 3장 이상의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사용 후기를 네이버스토어와 SNS에 올리고 응모폼을 제출하면 된다.


경품은 ▲모이나 M 토트백 Gm(1명) ▲다이슨 슈퍼소닉r 헤어드라이어(3명)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20만원 상품권(7명) ▲글루라이트 500ml 20개입(100명)이다. 이벤트 구매 금액에 따라 경품 응모권이 차등 지급된다. 4만 원 구매 시 응모권 1매, 8만 원 구매 시 2매, 12만 원 구매 시 3매가 자동 부여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카이야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카이야 관계자는 "지난 2년간의 연구 끝에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기저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아이에게 최고의 것을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앞으로도 모든 제품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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