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 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태국 푸켓의 5성급 럭셔리 프라이빗 풀 빌라 리조트 '브이 빌라스 푸켓 – 엠갤러리 컬렉션 (V Villas Phuket – MGallery Collection)' 총괄 셰프 피수트 '농' 나한 (Pisut "Nong" Nahan)을 초청해 스페셜 디너 'Goût de Thaïlande (타이의 맛)'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셰프 농은 16세에 지역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시작해, 태국 남부 지방에 미슐랭 수준의 요리를 소개한 프랑스 셰프 조 루이스 레옹 (Joe Louis Léon)의 '알린타 팡응아 (Aleenta Phang Nga), 미슐랭 3스타 셰프 에네코 아차 (Eneko Atxa)의 레스토랑, 몰디브 최고의 레스토랑 15에 선정된 '반 타이 레스토랑 (Baan Thai restaurant)'의 헤드 셰프, 미슐랭 플레이트 및 2년 연속 푸켓 최고의 레스토랑 25위에 올라간 '블랙 진저 (Black Ginger)'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태국 전통 요리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Thai with a modern twist" 스타일이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호텔 개관 3주년을 기념해 해외 엠갤러리 컬렉션을 한국에 소개하는 자리로, 레스토랑 부아쟁의 모던 프렌치 감성에 태국의 다채로운 풍미와 조리법을 더한 유니크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한우 비프 타르타르'와 '자몽 관자 샐러드 타르틀렛', '새우 세비체', '바나나 잎에 감싼 숯불 농어구이', '홈메이드 파인애플 셔벗', 메인으로는 '안심 스테이크'가 이어지며 '바닐라·초콜릿 무스와 구운 바나나,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밀푀유'로 마무리된다. 가격은 1인 13만원이며 3일 동안 디너 한정으로 운영 된다. 태국의 맛을 가볍게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20층에 자리한 라운지 & 데크에서도 푸팟퐁 커리, 팟 타이 꿍, 홈 메이드 타마린 소스를 곁들인 타이거 새우를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개관 3주년을 맞이해 엠갤러리 컬렉션의 독특한 정체성을 미식을 통해 경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푸켓의 다문화적 식재료와 향신료가 가진 에너지를 서울에 느껴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개관 3주년을 맞이해 엠갤러리 컬렉션의 독특한 정체성을 푸켓의 다문화적 식재료와 향신료가 가진 에너지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며 "푸켓의 다문화적 식재료와 향신료가 가진 에너지를 서울에서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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