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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 '돈텔파파' 제작사와 화해

발행:
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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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탤런트 임호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돈텔파파'의 제작사 기획시대와 극적으로 화해했다.


기획시대 관계자는 1일 "그동안 임호가 영화 속 설정과 홍보 문제로 소송을 준비해오다 이날 소송을 포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임호와 기획시대는 이와 관련, 2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 동안 팬들에게 물의를 일으켰던 것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3일 개봉하는 영화 '돈텔파파'에서 트랜스젠더 역을 맡은 임호는 영화사측이 당초 약속을 어기고 자신의 출연사실을 과장되게 홍보, 그동안 사극 등을 통해 쌓아온 자신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소송을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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