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여친소', 日 개봉 6주째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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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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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개봉 중인 전지현 장혁 주연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감독 곽재용)가 6주째 일본 박스오피스 톱 10 안에 들었다.


19일 일본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인 흥행통신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1일 개봉한 '여친소'는 지난 15~16일 주말 성적에서 8위를 차지했다.


개봉 4주차 주말에는 전주의 4위에서 6위로 떨어졌지만, 5주차 주말에 다시 5위로 올라선 저력을 보인 '여친소'는 이번에도 톱10 성적을 유지함으로써 인기가 쉽사리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친소'는 이미 16일 현재 일본에서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쉬리'(18억엔)를 제치고 최고의 흥행성적(18억2500만엔)을 기록했다.


한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9주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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