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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우마 서먼, 11년만에 만났다

발행:
정상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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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펄프 픽션’의 환상적인 커플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이 11년만에 함께 출연한 영화 ‘쿨’(감독 F. 게리 그레이)이 내달 8일 개봉한다.


트라볼타와 서먼은 코미디 영화 ‘쿨’에서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뮤직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을 위해 질주하는 승부사 콤비로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은 지난 95년 제작된 영화 ‘겟 쇼티’의 속편으로 고리대금업자, 삼류 갱스터에서 영화제작자로 성공한 인물이 빚더미에 앉은 음반사 대표와 동업해 신인가수 발굴해 성공시키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작품에서 존 트라볼타는 눈앞에 총격전이 벌어져도 냉정을 잃지 않는 칠리 팔머로 나와 늘씬하고 섹시한 음반 제작자 이디 역를 맡은 우마 서먼과 지난 94년 '펄프 픽션' 이후 11년 만에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이외에 그룹 '아웃캐스트'의 안드레아 벤자민, '에어로스미스'의 리드싱어 스티븐 타일러를 비롯해 빈스 본, 하비 케이틀, 대니 드 비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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