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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무간도 '야수' 권상우 유지태 손병호 확정

발행:
이규창 기자
사진

김성수 감독의 새 영화 '야수'(제작 팝콘필름)의 주연 배우 3인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형사와 검사, 조직 보스 세 명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누아르 영화 '야수'에서 강력반 형사 장도영 역의 권상우와 냉철한 검사 역의 유지태에 이어 잔인한 카리스마를 지닌 조직보스 유강진 역에 손병호(사진)가 캐스팅됐다.


'알 포인트', '튜브', '파이란' 등에서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인 손병호는 오는 4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엄마'(감독 구성주)에서 고두심의 큰 아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앞서 캐스팅이 확정된 권상우와 유지태에 이어 '3인 주연'의 한 축으로 손병호가 가세하면서, 영화 작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영화 '야수'는 총제작비 80억원의 대작이 될 예정이며, 주연 배우인 권상우의 출연에 일본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홍콩 영화 '무간도'를 연상시키는 강한 남자들의 '야수'는 오는 4월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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