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말코비치 주연 ‘리플리스 게임’, 10월7일 개봉

발행:
정상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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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말코비치의 주연의 ‘리플리스 게임’(감독 릴리아나 카바니)이 내달 개봉된다.


2일 배급사 스폰지측에 따르면, 범죄소설의 대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원작의 ‘리플리스 게임’이 내달 7일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리플리스 게임’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대표작 ‘리플리’ 시리즈의 완결판. 상처받은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한 복수를 계획하는 주인공 리플리(존 말코비치 분)와 희망 없이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조나단(더그레이 스콧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1974년 빔 벤더스 감독은 같은 원작을 ‘미국인 친구’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한 바 있다.


또 극중 존 말코비치가 연기한 톰 리플리는 영화 ‘태양은 가득히’(감독 르네 클레망1960)의 알랭 들롱, ‘리플리’(감독 안소니 밍겔라 1999)의 맷 데이먼이 각각 연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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