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따뜻한 디지털 봉사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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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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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가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따뜻한 디지털 봉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지호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오지호가 6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따뜻한 디지털 봉사단' 발대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후 공식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명숙 국무총리 등 각계각층의 VIP를 비롯해 약 500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오지호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것에 대해 "IT 발전에 따른 역기능을 해소하고 건강한 정보사회를 위해 마련된 '따뜻한 디지털 봉사단'에 밝고 따뜻한 미소의 소유자인 오지호의 이미지가 어울린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오지호는 "디지털 자원봉사라는 것이 그 의미가 아직은 생소하지만 IT 강국인 한국이 디지털 자원봉사에 선봉역할을 하는 것은 당연하며 건전하고 따뜻한 디지털 세상이 되는데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홍보대사에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조폭 마누라3'에서 데뷔후 첫 조폭 연기를 맡고 홍콩스타 서기와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 오지호는 극중 조직의 넘버2인 '꽁치'역의 맛깔나는 연기를 위해 연기 수업까지 받고 있다. 제대로 된 코믹 조폭 연기를 보여주고자 하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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