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다미, '섹시·깜찍' S라인 몸매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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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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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의 영화에 잇달아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예 고다미가 섹시 화보로 새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고다미는 지난 7일과 8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머물며 '섹시ㆍ큐트' 컨셉트의 모바일 화보 촬영을 마쳤다.


갓 데뷔한 신인 여배우에게 화보 촬영은 이례적이지만 제작사 측은 날씬하면서도 볼륨감있는 몸매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촬영을 제의했다.


고다미는 이틀간 진행된 촬영에서 영화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깜찍하게 매력을 드러내보였다.


고다미는 7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생활백수' 고혜성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내 여자의 남자친구'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된 무서운 신예. 첫 영화를 마친 직후 새 영화 '내사랑 유리에'의 여주인공 유리에 역에 연달아 캐스팅돼 그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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