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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 할리우드서 리메이크

발행:
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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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임수정 주연의 2003년작 '장화, 홍련'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11일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CF 감독 출신의 톰 가드, 찰리 가드 형제가 미 드림웍스가 제작하는 '장화, 홍련'(A Tale Of Two Sisters)의 리메이크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은 지난 2003년 미국 드림웍스에 총 200만 달러에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체결했었다.


시나리오 각색은 '쥐라기 공원3'의 크레이크 로젠버그가 맡을 예정. 리메이크작은 정신병원에서 집에 돌아온 알렉스-아나 두 자매가 잔인한 계모와 멍청한 아버지, 그리고 음탕한 귀신과 맞닥뜨리게 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장화, 홍련'은 두 자매와 계모 사이의 갈등을 그린 공포물로 한국작품에서는 염정아가 계모로, 김갑수가 아버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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