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증손녀 이홍, '한반도' 보고 눈시울 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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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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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의 증손녀로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홍이 영화 '한반도'를 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홍은 지난 5일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한반도'(감독 강우석ㆍ제작 KnJ엔터테인먼트) 대규모 시사회에 초청돼 영화를 관람하고 강우석 감독과 안성기 조재현 등 주연배우들을 만났다.


이홍은 고종황제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강우석 감독의 특별 초대를 받아 이날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고종 황제의 손자이자 아버지인 이석씨와 어머니 등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홍은 '한반도'를 보다가 고종 황제의 독살과 명성 황후 시해 장면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으며 결국 눈시울을 붉힌 채 극장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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