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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외동딸 시집보내

발행:
김태은 기자
↑영화 '왓 위민 원트'에 출연중인 멜 깁슨
↑영화 '왓 위민 원트'에 출연중인 멜 깁슨

할리우드 톱스타 멜 깁슨(50)이 외동딸 해나(26)를 시집보냈다. 해나는 깁슨의 7명의 아이들 중 맏딸.


피플 매거진 웹사이트에 따르면, 해나는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블루스-록 기타리스트 케니 웨인 셰퍼드(29)와 결혼식을 올렸다. 셰퍼드는 '레드베터 하이츠', '라이브 온' 등의 곡이 포함된 앨범을 냈다.


'리썰 웨폰'의 스타이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감독인기도 한 멜 깁슨은 지난 7월 28일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후 반 유대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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