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다빈 남친 강희, 첫 공식석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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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영화 '내사랑 유리에'
ⓒ영화 '내사랑 유리에'


고 정다빈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연기자 강희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난다.


강희는 2007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행사 가운데 하나로 오는 5월2일 오후 2시 전주시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영화 '내사랑 유리에' GV(Guest Visit, 관객과의 만남)에 참석한다.


이날 그는 '내사랑 유리에'의 고은기 감독, 배우 고다미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그 동안의 마음고생을 훌훌 털고 영화에 관해 관객과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내사랑 유리에'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10년 동안 사랑을 산 한 남자와 매혹적인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강희는 영화에서 사랑을 얻기 위해 영혼을 판 주인공 남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오는 26일 막을 올리는 전주국제영화제에는 개막작 '오프로드'의 한승룡 감독과 주연배우 선우선, 백수장을 비롯해 '라디오 스타'의 안성기 최정윤,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 '경의선'의 박흥식 감독과 김강우, '너를 잊지 않을 거야'의 하나도우 준지 감독과 이태성, 서재경 등 많은 스타들이 관객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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