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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13' 조지클루니 "와타나베 켄은 14번째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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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와타나베 켄 ⓒ홍봉진 인턴기자 hongga@
와타나베 켄 ⓒ홍봉진 인턴기자 hongga@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일본배우 와타나베 켄을 영화 '오션스'의 14번째 멤버로 지목했다.


조지 클루니는 지난 5일 '오션스 13'의 미국 LA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진행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와타나베 켄을 14번째 멤버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1년 개봉된 '오션스11'은 11명의 절도단이 벌이는 이야기. 2005년에는 '오션스 12'로 시리즈화되면서 멤버를 한 명 추가했으며, 또다시 한 명을 추가해 현재 '오션스 13'으로 재구성됐다.


7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이날 일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션스 13'의 홍보차 7월말 일본 방문을 약속하면서 동시에 와타나베 켄을 14번째 멤버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오는 14일 국내에 개봉하는 '오션스 13'은 13명의 절도단과 알 파치노가 벌이는 한판 승부를 그린다. 카지노를 배경으로 속고 속이는 두뇌게임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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