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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1톤 핏물 세례.."죽을 것 같았다"

발행:
윤여수 기자
사진

배우 윤진서가 공포영화 촬영 도중 1톤의 '핏물 세례'를 받아 눈길을 모은다.


영화 '두사람이다'(감독 오기환ㆍ제작 모가비픽쳐스)의 주연배우 윤진서는 극중 주변 인물들로부터 위협을 받아 심리적 공포를 느끼는 장면에서 무려 1000kg 가량의 소품영 핏물을 뒤집어써야 했다.


처음엔 침대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천장 위에서 20여kg 의 피가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했다.


하지만 기도로 소품용 혈액이 흘러드어 잠시 촬영이 중단됐고 윤진서는 '진짜 죽을 것 같았다'며 실제 공포의 상황에 맞닥뜨리기도 했다.


이후 무려 5시간 동안 수차례 '핏물 세례'가 이어졌고 모두 1톤 가량으로 추정되는 소품용 핏물을 뒤집어써야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연기에 빠져들었고 촬영은 무사히 끝났다.


윤진서가 박기웅 등과 함께 주연한 '두사람이다'는 고모들의 죽임과 죽음을 목격한 여고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공포의 이야기.


오는 8월 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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