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호러퀸에 도전장을 낸 윤진서가 영화 '두사람이다'에서 5시간 동안 1톤 가량의 핏물 세례를 받아 화제다.
윤진서는 최근 '두사람이다' 촬영 중 천장에서 떨어지는 1톤 가량의 '핏물 세례'를 받았다.
이 장면은 윤진서가 극중 주변인들에 의해 위협을 느끼며 심리적 공포감이 극대화되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천장에서 떨어지는 피 세례를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무 안전 장치도 없이 무방비로 누워 피 세례를 받은 윤진서가 기도로 소품용 혈액이 흘러 들어가 잠시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제대로 된 화면을 위해 윤진서는 총 5시간 동안 핏물 세례를 받는 촬영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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