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에서 진행된 영화 '우리동네' 공개 촬영현장에서 배우 이선균과 오만석이 실감나는 액션연기를 펼쳤다.
이날 촬영된 내용은 형사 재신(이선균)이 자신의 절친한 친구 경주(오만석)가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둘 사이에 알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르며 갈등을 겪는 장면이다.
정길영 감독, 오만석, 이선균, 류덕환 주연의 영화 '우리동네'는 10년 된 살인마와 그를 모방하는 연쇄 살인마가 벌이는 모방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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