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호크 보모출신 새 아내, 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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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l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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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에단 호크(37)가 세 번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미국 연예지 US매거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호크의 아내 라이언 쇼휴즈가 딸 클레멘타인 제인 호크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호크의 대변인 마라 벅스바움은 지난 1월 "이들 부부는 첫 아이를 얻게 된 사실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쇼휴즈는 호크의 전 부인 우마 서먼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이 마야(10)와 레본(6)의 보모였다. 그들은 지난 6월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서먼의 대변인은 그녀가 백만장자인 남자친구인 알파드 뷔송과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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