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2008 엔터테인먼트 파워우먼' 1위

발행:
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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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54.사진)가 미국 영화연예 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가 선정한 '2008 엔터테인먼트 파워 우먼 100'(Power 100 Women In Entertainment)에서 1위에 올랐다.


6일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오프라 윈프리 쇼' 진행자이자 여성 잡지, 케이블, 인터넷을 거느린 거대그룹 하포사를 이끌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디즈니-ABC TV그룹 회장 앤 스위니, 3위는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모션 픽쳐 그룹 회장 애미 파스칼이 차지했다.


4위는 CBS 파라마운트 TV 엔터테인먼트 그룹 회장 낸시 텔렘, 5위는 드림웍스 공동대표인 스테이시 스나이더.


이어 보니 해머 NBC 유니버설 케이블 엔터테인먼트 회장(6위), 주디 맥그레이스 MTV 네트웍스 대표(7위), 메리 페어런트 MGM 회장(8위), 다나 월든 20세기폭스TV 사장(9위), 니나 태슬러 CBS 엔터테인먼트 회장(10위) 순이다.


이밖에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4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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