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 개봉 '장화홍련' 리메이크作, 美서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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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더 언인바이티드' <사진출처=영화스틸>
'더 언인바이티드' <사진출처=영화스틸>


임수정 문근영 주연의 '장화홍련'의 리메이크작 '디 언인바이티드’가 2009년 1월 30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미국의 여러 영화 관련 인터넷 사이트는 '디 언인바이티드'의 개봉 한 달 앞두고, 최근 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 팬볼트닷컴을 방문한 네티즌들은 영화에 관한 기대감을 글로까지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화홍련'을 직접 봤다. 특히 포스터가 소름끼쳤다. 그 동안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 공포영화가 원작을 잘 살려내지 못했지만 ,'더 언인바이티드'는 안 그러길 바란다", "원작 영화를 보고 집에 들어가는 게 너무 무서웠다"고 평했다.


그 간 일본 영화 '주온' '링' 등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됐지만 한국 공포영화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디 언인바이티드'는 영국 출신 형제 감독인 톰 가드와 찰리 가드가 연출을 했고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에밀리 브라우닝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병헌 이미연 주연의 '중독'을 리메이크한 사라 미셀 갤러의 '포제션'도 내년 1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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