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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못말리는 결혼', 오키나와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발행:
최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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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주연한 영화 '못말리는 결혼'이 제1회 일본 오키나와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28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못말리는 결혼'은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 1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못말리는 결혼'은 유진과 하석진,김수미, 임채무 등이 주연한 코미디 영화로 이후 KBS의 일일 시트콤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 출신의 연인이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을 그린다.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는 '웃음과 평화'를 주제로 하며 일본 최대의 코미디·매니지먼트 회사인 요시모토 흥업이 중심이 되어 출범하는 영화제다.


오키나와 국제영화제는 준비과정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자문을 구했으며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심사위원장으로,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가 공식 게스트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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