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헌팅' 로빈 윌리엄스, 심장 수술 받는다

발행: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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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가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6일 로이터 통신은 코미디 투어 중인 로빈 윌리엄스가 대동맥 교체를 위한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57살인 로빈 윌리엄스는 미국 80개 도시에서 스탠드 코미디 공연 투어 중이다.


윌리엄스 소속사 관계자는 "플로리다 투어 도중에 심장에 통증을 느꼈다"며 "수술의 시간과 장소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이번 투어는 매우 흥분되고 재미있다. 나는 빨리 무대에 설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로빈 윌리엄스는 1952년 생으로 '박물관이 살아있다' '인썸니아' '플러버' 등에 출연했으며 1998년 '굿윌헌팅'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윌리엄스의 형인 로버트 토드 윌리엄스는 2007년 심장 수술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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