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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화보찍은 에마 왓슨, 다리 실종?

발행:
최보란 인턴기자
ⓒ사진=OMG!블로그닷컴
ⓒ사진=OMG!블로그닷컴

데미 무어의 ‘엉덩이 실종’에 이어 이번에 화보 속 엠마 왓슨의 다리가 사라져 포토샵 수정 의혹이 일고 있다.


영국 대표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엠마 왓슨은 최근 공개된 2010 버버리 프로섬 봄·여름 화보에서 남동생 알렉스와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남동생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엠마의 오른쪽 다리가 마치 지워진 듯 보이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야후! 닷컴의 연예 전문 블로그 OMG!는 7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의 다리가 사라졌다”는 내용을 게재하며 포토샵 의혹을 제기했다. 매체는 “원본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속단할 수 없다. 엠마의 다리가 동생의 다리에 꽁꽁 숨겨졌거나 한 쪽 다리만 받침대 위에 올려 각도 때문에 보이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촬영관계자 누구도 이를 설명하지 않고 있다. 엠마의 사라진 다리에 대해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의심을 내비쳤다.


같은 날 온라인 연예뉴스사이트 ‘프리스키’ 역시 이 사진을 분석하며 "왓슨의 다리가 가려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포토샵으로 수정된 것"이라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는 패션 잡지 표지 모델로 등장한 데미 무어의 엉덩이가 부자연스럽게 패여 있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지난달 한국에서 발행된 동일 잡지 표지에서는 해당 부위가 다시 볼록해진 모습이어서 의혹이 더욱 짙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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