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트랜스포머' '이글 아이'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파격적인 전신누드를 공개했다.
19일 더 홀릭컴퍼니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오는 28일 개봉하는 '바비'에서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바비'에서 어수룩하고 귀여운 선거 자원봉사자 쿠퍼 역을 맡아, 극중 환각에 취해 이상한 행동을 하다 결국 입고 있던 옷을 다 벗고 고양이 발판 위에 올라가 고양이 흉내를 내는 장면을 통해 과감히 전신노출을 감행, 방탕한 청년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한편 '바비'는 1968년 6월 5일 로버트 F. 케네디의 암살이 일어난 엠버서더 호텔 안 여러 인물들의 하루를 담아낸 영화다. 샤이아 라보프와 함께 안소니 홉킨스, 샤론스톤, 데미무어, 린제이 로한, 애쉬튼 커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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