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타이티닉' 해외 기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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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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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해외 박스오피스 수입으로 역대 흥행 1위인 '타이타닉'을 제쳤다.


26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24일까지 전 세계에서 12억 8706만 달러(1조 4200억)의 수입을 올려 '타이타닉'(12억 4209만 달러)의 기록을 깼다.


'아바타'는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 중이다. '아바타'는 지난 24일까지 호주와 일본에서 7700만 달러, 중국에서 1억 달러, 이탈리아에서 3748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6주 연속 1위를 돌파하며 624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한편 18억 3880만 달러를 번 '아바타'는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인 '타이타닉'(18억 4287만 달러)을 제치고 역대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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