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뱅상 카셀 부부, 둘째딸 출산

발행:
오예진 인턴기자
↑모니카 벨루치
↑모니카 벨루치

'여신'의 미모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출신 배우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46)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둘째 딸을 낳았다.


AFP는 "모니카 벨루치가 연예전문 월간지 '베니티 페어' 이탈리아 온라인판을 통해 출산을 밝혔다"고 25일 보도했다.


둘째 딸의 이름은 레오니(Leonie)로 2시간 30분여만에 태어났고, 몸무게는 3.2kg이다.


영국 엔터테인먼트전문사이트 '데일리스타'도 "모니카 벨루치가 로마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벨루치의 측근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고 24일 보도했다.


벨루치는 "늦은 나이에 임신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벨루치는 1999년 프랑스 출신 배우 뱅상 카셀(Vincent Cassel,44)과 결혼해 2004년 첫 딸 데바(Deva)를 낳았다. 영화 '라빠르망', '매트릭스2,3',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등에 출연했다.

↑모니카 벨루치(좌)와 남편 뱅상 카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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