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이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의 눈물'은 지난 7일부터 8일 오전까지 220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10만 1704명을 기록했다.
'아마존의 눈물'은 지난 3월 25일 개봉 이후 첫 주 3만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현재 5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이다.
한편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를 영화화했다. TV 방영 당시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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