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참을수 없는' 추자현 "막걸리 사랑하게 됐다"

발행:
임창수 기자
배우 추자현 ⓒ임성균 기자
배우 추자현 ⓒ임성균 기자

배우 추자현이 술을 유독 많이 마셨다고 전했다.


29일 오전 11시 서울시 삼청동 시네코드 선재에서 영화 '참을수 없는'(권칠인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추자현은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솔직히 술을 잘 먹는다"며 "전주에서 촬영을 했는데 막걸리를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추자현은 "소주, 양주 같은 도수가 센 술은 잘 못 먹고 도수가 낮은 맥주나 막걸리를 오래 마시는 스타일"이라며 "술자리에서 얻은 것을 연기에서 표현하고 나면 다시 술자리가 그리워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참을수 없는'은 서른 둘 지흔(추자현 분), 경린(한수연 분)과 경린의 남편 명원(정찬 분), 그의 직장 후배 동주(김흥수 분)간의 위험한 사랑을 그렸다. 오는 10월 21일 개봉.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