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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유지태 주연의 스릴러 영화 '심야의 FM'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심야의 FM'은 지난 주말(10월 29일~31일)동안 14만 5990명을 동원, 누적관객 105만 9650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14일 개봉한 '심야의 FM'은 개봉 17일 만인 지난 10월 30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8일 개봉한 '부당거래', '가디언의 전설'에 밀렸으나 개봉 3주차 주말을 지나서도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심야의 FM'은 정체불명의 청취자 한동수(유지태 분)에 맞서 두 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는 스타 DJ 고선영(수애 분)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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