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영화 10편 초청 홍콩국제영화제,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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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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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편이 초청된 홍콩국제영화제가 20일 개막했다.


아시아 대표 영화제 중 하나인 제35회 홍콩국제영화제가 이날 개막작인 두기봉 위가휘 감독의 홍콩영화 '단신남녀' 상영을 시작으로 보름간(4월5일 폐막)의 영화축제를 시작했다.


올해 홍콩국제영화제에는 전규환 감독의 '댄스타운'이 경쟁부문에 올랐으며, '옥희의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아저씨' '부당거래' '방독피' '자가당착: 시대정신과 현실참여' '파수꾼' '무산일기' '악마를 보았다' 등의 한국영화가 초청,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제5회 아시안필름어워드(AFA)에는 이창동 감독의 '시'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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