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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장진감독 아들과 함께 찰칵 "남매 같아"

발행:
박혜경 인턴기자
사진

영화감독 장진이 배우 심은경의 훈훈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장진 감독은 지난 16일 오후 미투데이에 "은경과 인이 오랜만에, 서로 너무 좋아해. 은경 다시 미국 들어가기 전에 같이 여행가자는 계획만 세우며"라는 글을 남겼다.


장진 감독은 이어 "'써니' 아직도 못 봤단 말은 차마 못 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진 감독의 아들 장차인 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은경은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리키고 있지만 장차인 군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해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요" "사이좋은 남매 같아요" "같이 '써니' 보러 가실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경은 현재 미국 피츠버그에서 유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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