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지아이조2' 촬영 스타트

발행:
문연배 기자
사진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 촬영에 나섰다.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지아이조2'는 영화 '스텝업 3D'를 연출한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채닝 테이텀, 레이파크, 아놀드 보스루 등의 기존 인물에 드웨인 존슨(통칭 ‘더락’)과 레이 스티븐슨, 미녀스타 에로디 영이 합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출국 후 시차 적응과 함께 캐릭터 분석 및 촬영 준비 시간을 갖는다"며 "'스톰 쉐도우'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아이조2'는 미국 뉴올리언스주에서 다음달 15일 촬영에 들어가며 2012년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