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메릴 스트립, 골든글로브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발행:
김현록 이경호 기자


'철의 여인' 메릴 스트립이 제 69회 골든글로브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메릴 스트립은 '철의 여인'으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에서 '철의 여인'으로 불린 영국의 마가렛 대처 전 수상을 연기한 메릴 스트립은 섬세하고도 완벽한 연기로 찬사를 끌어냈다.


한편 메릴 스트립 외에 '앨버트 놉스'의 글렌 클로스, '헬프'의 바이올라 데이비스,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루니 마라, '케빈에 대하여'의 틸다 스윈튼이 이 부문 후보에 올라 경합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손흥민 '언제나 행복축구 하세요'
박서함 '눈부신 비주얼'
로운 '압도적 카리스마'
1년만에 공식사과 받은 故오요안나 모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MBC, '故오요안나 사건' 대국민 사과..모친 눈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 NLCS 합류!' 2025 MLB 포스트시즌

이슈 보러가기